상화는 삼성전자 본사에 위치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(S/I/M)의 관람객에게 첫인상 전달하는 모뉴먼트를 담당하였습니다. 로비에는 자리잡은 20m의 높이에 32대의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움직이며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. 뮤지엄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된 상화의 콤포지션 솔루션은 디스플레이의 개수와 크기에 제한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.

Sangwha was responsible for the first impression monument at the Samsung Innovation Museum (S/I/M), located at the headquarters of Samsung Electronics. Located in the lobby, 32 ultra-large, 20-meter-high displays move to greet visitors. Sangwha’s compositional solution for the structure, which has become a symbol of the museum, features robotic technology that allows for free movement without limiting the number and size of the displays.